우리절기) 동지

조회 수 0 추천 수 0 2018.12.11 10:18:21
일정시작 : 2018-12-22 (토)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 장가 가는 날이라고도 부른다.

관렴 속담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 동지(冬至)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