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지구를 위해 ‘하다’ 활동

- 생명의 고마움을 느끼며 빈그릇운동하기

  

우리 성미 친구들은 성미유치원 점심시간에 항상 지구를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 운동은 바로 ‘빈그릇운동’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운동인지 아시겠지요?

빈그릇운동은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라는 소박한 실천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 저편의 굶주리는 이웃들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의 운동입니다.

음식의 소중함과 남은 음식물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 과정에서 땅과 물, 공기를 오염시키고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연간 4천억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빈그릇 운동을 하면 자연환경도 파괴하지 않고 우리들이 남기는 음식을 전세계 기아들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환경 문제의 해결, 푸른 지구별에서 함께 사는 길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주는 성미친구들과 성미가족이 가정에서도 지구촌 기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빈그릇운동을 실천해보아요 ^^

 

<빈그릇운동 실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