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지구를 위해 ‘하다’ 활동
- 밤하늘 별세어보기
어릴 적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하지만 갈수록 밤하늘에서 별 보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광공해현상’때문인데요,
‘광공해현상’이란 무엇일까요?
빌딩과 자동차, 가로등, 네온사인 등에서 나오는 불빛이 공기와 부딪히면서
산란작용을 일으켜 밤하늘을 뿌옇게 만드는 것으로
시야에서 별이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광공해 현상은 생태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
식물의 광합성에서 혼란을 초래하는가 하면,
곤충들의 바이오리듬에도 이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저녁시간 불을 끄고 밖으로 나가 밤하늘의 별 세어보기를 제안합니다.
주말 동안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세어본 뒤 친구들에게도 소개해보아요!
이 시간을 통해 전기절약과 대기오염에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6NDGQ0iW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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