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시작 : | 2019-02-04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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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
◎ 이날부터 봄이 시작되고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일년 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있다.
◎ 관련속담 :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 (‘입춘 무렵에 추위가 반드시 있다’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