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 장가 가는 날’이라고도 부른다.
◎ 관렴 속담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 동지(冬至)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